@Inheritanc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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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PA에서 @Inheritance Annotation은 상속 관계에 있는 Entity들을 데이터베이스에 어떻게 매핑할지 정의하는데 사용된다. 이를 통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상속 개념을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구조에 반영 할 수 있다. @Inheritance Annotation은 주로 부모 클래스에 사용되며, 다양한 전략을 통해 상속 관계를 정의할 수 있다.

@Inheritance 전략

JPA는 상속 관계를 매핑하기 위해 세 가지 주요 전략을 제공한다.

첫째, SINGLE_TABLE 전략이다. 이 전략은 상속 관계에 있는 모든 엔티티를 하나의 테이블에 저장한다. 테이블에는 DTYPE이라는 특별한 컬럼을 추가하여 각 행이 어떤 엔티티 타입인지 구분한다. 이 전략은 Join 이 필요 없기 때문에 성능이 좋고, 테이블 개수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반면에 테이블 자체가 커질 우려가 있고, 테이블이 데이터 중에는 다수의 null값이 존재할 것이다.

@Entity  
@Inheritance(strategy = InheritanceType.SINGLE_TABLE)  
@DiscriminatorColumn(name = "DTYPE")  
public class Task {  
    @Id  
    @GeneratedValue(strategy = GenerationType.IDENTITY)  
    private Long id;  
    // 공통 필드들  
}  
  
@Entity  
public class TaskResult extends Task {  
    
}  
  
@Entity  
public class StatisticsTask extends Task {  
    
}

둘째, JOINED 전략이다. 이 전략은 부모 클래스와 자식 클래스 각각에 테이블을 생성하고, 상속된 필드들은 부모 테이블에, 각 자식 클래스의 고유 필드는 자식 테이블에 저장한다. 쿼리 시 부모 테이블과 자식 테이블을 조인하여 데이터를 조회한다. 이 전략은 데이터 정규화가 이루어지고, 각 테이블의 크기가 작아진다는 장점이 있으나, Join 연산이 필요하여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.

@Entity  
@Inheritance(strategy = InheritanceType.JOINED)  
public class Task{  
    @Id  
    @GeneratedValue(strategy = GenerationType.IDENTITY)  
    private Long id;  
    // 공통 필드들  
}  
  
@Entity  
public class TaskResult extends Task {  
    
}  
  
@Entity  
public class StatisticsTask extends Task {  
    
}

셋째, TABLE_PER_CLASS 전략이다. 이 전략은 각 클래스마다 별도의 테이블을 생성한다. 자식 클래스 테이블에는 부모 클래스의 필드도 포함된다. 이 전략은 Join이 없어 성능이 좋고, 구조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으나, 데이터 중복 또는 공통 필드가 여러 테이블에 중복 저장 된다는 단점이 있다.

@Entity  
@Inheritance(strategy = InheritanceType.TABLE_PER_CLASS)  
public class Task{  
    @Id  
    @GeneratedValue(strategy = GenerationType.IDENTITY)  
    private Long id;  
    // 공통 필드들  
}  
  
@Entity  
public class TaskResult extends Task {  
    // TaskResult만의 필드들  
}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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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결문서

• DTYPE
• JPA